조식(調息)

하단전에 축적된 기를 전신으로 내보내 경락을 여는 방법.

태식과 다양한 호흡수련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티베트 밀교에 대해 설명하고, 태식과의 관련성을 언급하며, 태식법을 추천합니다. 호흡법을 통해 기운을 강화하고 몸에 적정한 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상력을 활용하여 각성을 경험해야 합니다. 호흡을 멈추는 것은 감당 가능하지만, 선천적 근기가 있다면 태식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종교 및 수련은 결국 태식에 연결되어 있으며, 부처님의 경험도 호흡법과 관련이 있습니다. 정액을 상징하는 우유죽을 섭취하여 정기를 충만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밀라래빠도 기운을 충분히 돌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을 언급합니다.

Highlights
📚 티베트 밀교는 인도 나란다 대학의 고승들이 힌두교를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 태식은 티베트 밀교와 연결되는 공부입니다.
🌟 호흡법을 통해 기운을 유지하고 각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상상력과 집중력은 태식 수련에 중요합니다.
⚡️ 태식법은 기운을 빠르게 강화하는 방법입니다.
🌌 다양한 종교와 수련은 결국 태식으로 이어집니다.
🥛 정액을 상징하는 우유죽을 섭취하여 정기를 충만하게 해야 합니다.

티베트 밀교라는 것이 다 나란다 대학에서 만든 거거든요. 인도 나란다 대학의 고승들이 힌두교까지 참고해서 정리한 거에요, 밀교 경전들이. 그게 지금 남아 있는 것이 티베트라서 티베트 밀교, 제가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티베트 밀교 책에도 공부해 보시면 결국 그 태식하고 다 하나로 연결되는 공부라는 것을 아실 거예요. 그런데 태식은 그렇게 안 어려워요. 태식 해 보시고, 해 보시면서 이렇게 경전 보시면 실제 이해가 진짜 빠르실 겁니다. 안 그러면 티베트는요 진짜 어렵게 해요. 시각화를 계속 시켜요. 계속 상상으로 몸 밖에 나가게 시키고 상상으로 내가 여기 있다고, 여기 있다고 상상하기.이런 게 수행이에요. 몸 밖에 나가려면 계속 그런 짓을 해야 되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계속 몰면 나가요. 내 호흡 해주면서 해야 잘 나가지, 호흡 안 하고 몰기만 하면 잘 안 나가요. 선천적으로 그쪽의 인연이 있어서 나가는 분이 있을 수 있어요. 몰다 보면. 그런데 제대로 배양되는 건 아니죠. 한번 몰아보는 거죠, 한번 나가게. 그렇게 하려고 계속 시키는 거예요. 내 정신이 위에 있다고 지금 위에서 굽어보고 있다고 상상하게 시키고, 그러니까 시각화, 집중력 이런 걸로 많이 해결하려고 해요, 탈이 안 나니까. 근데 호흡법 쓰시는 게 제일 빠르죠. 밀라래빠 전기만 봐도 딱 태식이에요, 증상이. 단전까지 열어요.경락을 몸에 다 보내봐요. 이 짓을 다 하는데도 밀라래빠가 다 했는데도, 도통을 못 해가지고 헤매요. 뭐냐면 고기를 안 먹고 한 거예요. 기력이 딸리는데 제한된 기를 계속 돌리고 있으니까 한계가 온 거예요. 그래서 도대체 경락도 다 열었고 단전에 불도 막 화후가 일어나고 다 했는데 왜 안 되나 하고 스승이 마르빠가 준, 힘들 때 보라고 한 게 있어요. 그거 보니까 법이 이제 적혀 있는 거 보고는 확인하고는 주지하고 마침 여동생이 고기랑 술을 갖다 줘요. 고기랑 술 먹고 몸이 따뜻해지고 기운 도니까 한 목에 다 열려요. 경락 다 열고, 그때 이제 도통해요. 밀라래빠가 견성할 때, 차크라 다 열고 견성하지.그냥 참나로만 깨친 건 이미 진작에 깨친 분이죠. 그런데 왜 그러고 있었을까요? 산에서. 또 그 제자인 깜뽀빠가 하루 종일 깨어있을 수 있는 선정에 들 수 있는 실력을 이미 확보하고 찾아가는데 티베트인들 맨날 하는 그 막 보리 이렇게 뭉치고 있다가 네 수행은 이것만도 못해! 그래요. 나한테서 배꼽에 불 일으키는 걸 배워라. 여기 밀라래빠 10만송 (책 이름) 이런 데 보시면 다 나옵니다. 배꼽에 불 일으키는 걸 배워라. 그래요. 배꼽에 불 일으키는 법이에요. 그런데 그것도 여러 법이 있는데 태식법이 제가 추천하는 거죠. 어떤 법보다 이제 기운을 빨리, 거기 진짜 쿤달리니를 각성시켜서 기운을 배양하는 법은 제일 원만한 게 태식이거든요.인도 같으면 쿤달리니 각성도 거기 인도도 너무 정신 집중으로 자기가 의도해서 각성시켜요. 태식법은 여러분 전혀 아무데도 몰라도 돼요. 경락이 어디 있는지 하나도 몰라도 돼요. 단전만 아시고 거기다 기운만 몰아주면 얘가 하나씩 다 엽니다, 몸에. 그럼 체크만 하면 돼요 아? 여기. 여기도 하나 기록. 여기도 여기서 한번 멈춰가네, 기록. 이게 깔끔하죠. 상상임신을 해요. 미리 자리를 다 가르쳐주고 거기 각성시키라고 하면 상상임신을 합니다. 마치 거기가 엄청나게 각성된 것처럼 상상을 하다 보니까 진짜로 느껴져요, 그렇게. 상상임신하고 똑같아요. 기운은 약한데 혼자 막 신나게 느껴요. 기가 약해요.왜? 호흡이 짧으니까 그래서 그런 걸 극복하는 법이에요, 태식은. 기운은 넉넉히 대줍니다. 여러분 뭘 하시든지. 뭐 태식하고 시각화하면 더 잘 되겠죠. 에너지가 받쳐주니까. 혹시 티베트식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다 돼요. 티베트식으로 해도 되는데 (우리 식이) 탈이 덜 납니다. 티베트식으로 하면, 중간에 멈추는 호흡은 탈이 나요. 제가 지도하던 친구 중에 하나가 호흡을 멈추는 것을 좀 길게 해 본 친구 있어요. 딱 멈추고 있다가 딱 어느 시점에 보니까 길바닥에 쓰러져 있더래요. 여기를 힘주면 뇌를 때려요. 띵! 해가지고 얘가 쓰러져요. 그러니까 멈추는 호흡은 감당할 수 있는데 만약에 선천적 근기가 버틸만하면 지름길이 될 수도 있어요.항아리 호흡, 막 멈추는 호흡해서 태식만 되면 되니까. 결국은 무수한 종교가 다 견성으로 가듯이 무수한 단학수련은 태식으로 귀결됩니다. 어떤 문파로, 뭘 해도 돼요. 부처님이 태식을 안 할 수가 없냐면 부처님 6년 고행한 이야기 들어보면 이분이 숨을 멈춰요. 숨을 멈추니까 막 배가 찢어지는 것 같고 뭐 하고 뭐 하고 막 설명되어 있어요. 그러다가 그게 태식될 때 그렇게 돼요. 자꾸 숨을 멈추고 이렇게 하다 보면, 호흡을 조절하다 보면, 길게도 해봤다가 짧게도 해봤다가 멈춰봤다가 이런 거 하시다가 태식이 되실 수밖에 없어요. 그때 고행하신 것을 써 놓은 것 보면. 왜 그러냐면 그때 느껴지는 몸의 증상들이 나중에 중국 도교 경전에 그대로 활용됩니다, 실제로.태식할 때 이렇게 된다는 걸 부처님 말로 입증하는 인용까지 해요. 중국에서 불도가 합쳐지면서. 그 정도로 호흡법, 부처님이 6년 고행 동안 뭐 하셨냐니까 호흡 조절하는 얘기밖에 없어요. 호흡을 이렇게 해봤다가 멈춰봤다가 어쨌다. 그런데 그런 훈련이 결국은 태식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결국 부처님도 이야기가 똑같아요, 밀라래빠랑. 그렇게 별게 다 하다가 안 될 때, 수자타가 준 우유죽 먹고 합니다. 우유죽이 그게 정액을 상징하는 거예요. 정기가 충만해져야 열리는 거예요. 편하게 열려요. 밀라래빠도 길 다 열어놓고도 그 기운을 못 돌리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 티베트도 밀교 닦는 사람들은 고기 먹습니다. 밀교 닦는 파만.나머지는 조심해서 먹긴 먹는데, 밀교 닦는 파는 고기 먹게 해요. 달라이라마도 그렇게 얘기합니다. 밀교는 고기 먹는다. 왜냐하면 기운을 많이 돌리려고 그래요. 그래야 몸에 계속 불을 붙일 수가 있거든요. 화후를 일으키려면. 그래서 티벳 고승들이 그분들이 뭐죠? 추위 속에서 눈 속에서 옷을 몇 장 말리느냐? 이런 걸로 시합하고 그러잖아요. 유튜브에 동영상도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막 젖은 거 입고 눈 밭에서 촬영하셨더라고요. 진짜 말려지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기들이 그렇게 지금 하는 사람도 있다 하는 걸 보여주려고 올리신 것 같은데 말리는 거 이렇게 강조하고 그러죠. 그런데 그런 것은 되게 불을 많이 일으키는 화후라서 저희는 권하지 않습니다.그런 것 하려면 자꾸 지식을 해야 되니까 탈 날 수가 있어요. 주화입마에 빠질 수 있어요. 저희가 말한 태식은 정말 순하게 호흡이 멈추지 않고 들어오면, 2초 들어오면 2초 그대로 나가라는 거예요. 3초 들어오면 3초 내보내라는 거예요. 호흡은 왔다 갔는데 뭔가 기운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것만 모으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힘을 안 써요. 그런데 티베트식은 들여왔다가 들어왔다가 강력하게 힘으로 모았다가 확 뱉는 식이에요. 뭔가 많이 남겨보려고.. 그럼 기운이 빨리 단전에 모인다 이거죠. 그래서 중국에서는 도교 중에 입을 아예 막고 산을 막 오르내리게 시키는 경우들이 단전에 힘 키우려고 그러니까 힘을 많이 주면 대신에, 여동빈 때 여동빈 때인가? 중국 도사들이 도교 경전 쓸 때 과장도 있겠지만 그렇게 얘기해요.3,000명 제자 실험해서 다 죽고 살아남은 걸 바탕으로, 한 명인가? 아무튼 살아남은 사람을 바탕으로 이렇게 이 이론을 만들었다. 완전 이거는, 그러니까 조금만 어디서 잘못돼도 죽는다. 하는 얘기가 써 있어요. 실험해 보고 다 죽어나가는데 살아남는 케이스를 가지고 도교 수련법을 정립했다. 이런 얘기도 전해와요. 중국 도교 책에 써 있습니다. 원체 허세가 세니까 다 믿을 수는 없지만.. 그만큼 위험한 요소가 있다는 거죠, 호흡은. 달라이라마 강의 들어도 나올 거예요. 요즘 호흡법 많이 안 한다고. 무지개 몸 만드는 거는 안 한다고. 다들 그냥 명상한다고. 티베트 사자의 서, 그 책 번역하신 분이 에반스 웬츠인가 이 분이 티베트어를 제일 많이 번역했어요, 초창기에.티베트 사자의 서니 뭐니 이분이 번역한 게 처음이에요. 영역하신 게 기반인데, 어떤 그런 분들 책 봐도 나오는 게 위험해서 안 한다고 나와요. 호흡법들은 위험해서 티베트에서도 잘 안 한다고. 위험해요, 실제로. 근데 제가 권하는 거는 제일 탈 안 나는 방식이라서 권하는 거지 만약에 지식을 저희가 권하면, 분명히 뭔가 위험, 뭔가 몸에 병증 생기신 분 나올 겁니다. 단전에 힘 주라 그러고 그 기운 단전에 모으라 그러고 모으려면 사람이 숨을 멈추게 돼요. 기운을 모으려다 보니까, 지식. 그 칠지(止)자. 지식이거든요? 지식하라고 하고 이러면 속성이긴 한데 탈이 나요. 감당이 안 되죠.저희가 권하는 방식은 시간은 좀 걸려도, 탈 안 나는 방식이니까 하시라는 거예요. 재밌는 게, 도교에서도 기를 제일 강조한 건 그 노자보다 장자죠. 장자가 진인은 발 뒤꿈치로 숨 쉰다는 말을 했잖아요. 이건 호흡수련 해가지고 기를 거기까지 보낸다는 얘기죠. 한번 들이 쉬면 숨이 뒤꿈치까지 가게 한다는 거예요. 근데 일반인 들은 목에서 헉헉거린다고 돼 있어요, 호흡이. 진인은 호흡이 깊어가지고 발 뒤꿈치까지 가고, 그러니까 도교에서도 최초로 기운 얘기를 제대로 한 것은 장자예요. 유교에서는 이렇게 기를 경전에 남긴 것이 맹자고. 그래서 맹자랑 장자가 뭔가 연결돼요. 재미있죠? 발 뒤꿈치까지 한번 가보게 해보세요. 진인은 호흡이 깊고 일반인은 호흡이 얕다. 가슴에서 헉헉거린다. 목구멍에서 헉헉거린다. 호흡을 깊게 하라는 얘기죠. (질문) 태식이 기문 뚫른다는 건가요? 기문이라는게 무협지 용어라 그냥 경락 열린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냥 경락 열린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기혈 기맥이 타통된다. 경락 열린다는. 기운이 쭉 이제 거기까지 간다. 기운이 이렇게 지나다니죠. 파이프같이, 몸이 다 열려요. 그게 대주천해야 제대로 다 열리죠. 태식돼야 열려요, 대주천이 원활하게 터지려면. 그러니까 대주천을 돌릴 순 있어요. 자기가 기운을 막 보내다 보면 원래 경락이 있는 길이니까 자꾸 보내다 보면 가는 것 같아요.그렇게 가는 것 말고. 그거는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는 거예요. 단전에다 기운을 많이 모으면 1분 들이쉬고 1분 내쉴 정도로 모으잖아요? 평균적으로. 그러면 단전에 기운이 폭발해요. 증기기관처럼 폭발하니까 이게 원래 있던 길로 다 나가요 뚫고 나가는데. 기존 길이 이렇게 실날 같다면 파이프가 쭉 뚫려요, 다리까지도. 막 촥촥 몸 전체가 뚫리니까 이게 전신주천이라는 건데, 이게 다 뚫려요. 그러면 황홀하죠. 그런데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주문 수련하고, 호흡 위빠사나를 오래 하다 보니까 호흡이 길어진 거예요. 단전에 기운이 쌓인 거예요. 쌓이다 쌓이다 쌓이니까 자기는 막 뭔가 의도하고 한 게 아닌데 어느 날부터 한 몇 달에 걸쳐서 경락이 다 뚫리는 현상을 경험하신 분도 있어요.저한테 오셔서, 온몸이 이제 하나씩 뚫리더래요. 기운이 뚫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뭘 공부하셨냐니까 호흡관찰하고 염불 같은 거. 자꾸 염불을 하면 진동시키는 거거든요, 에너지를. 에너지 계속 진동시키고 호흡 자꾸 길어지고 하면 단전에 기운이 많이 모이는데 이게 진동을 자꾸 때리는 거죠. 그러면 이게 잘 열려요. 그래서 티베트 밀교도 계속 만트라 하면서 해요. 호흡하고 만트라 하고. 몸을 계속 진동시키거든요, 만트라가. 해 보시면 그렇죠, 실제로. 옴을요, 말로 안 해도 생각만 해도 몸이 진동해요, 느껴보시면. 생각만으로도 진동합니다. 주문을 하면 그런거 가지고 진짜 막 하늘이 열어주는 경우도 있어요.근데 이제 아쉬운 거는 그렇게 열린 분들은 공부 안 하시더라고요. 열렸다니까요? 알아서 열렸다니까요? 알겠으니까 다음 단계로 가시려면 단전에다가 집중을 해서 태식을 좀 하십시오. 그러면, 근데 진짜 그냥 열렸는데요? 안타까웠죠. 거기서 태식을 하면 더 빠를 텐데, 안 그러면 그 경험에서 끝나니까. 그 과보를 누릴 만큼 하신 건데 더 해야 그다음 과보가 올 거 아니에요? 사람들은 지금 누리는 과보만 너무 귀한 거죠. 그것도 공들여서 수행을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죠. 전생에 인연도 있어야 되고, 그런 거는. 한의사 중에도 예민하신 분들은 경락 느끼시죠. 호흡을 안 해도 참나각성만 잘해도 경락을 느낄 수 있어요.에너지체를 느낄 수 있어요. 근데 느끼는 거랑 다르다는 거예요. 느꼈을 때 이제 에너지체를 배양하려면 에너지체에 기운을 많이 실어줘야 되는데 우리 육체가 지금 하는 호흡으로는 기운이 그렇게 안 가요. 에너지체가 내가 하나의 키우는 애라면 애가 잘 안 크는 거죠. 기운을 계속 보내줘야 돼요. 그래서 태식을 하는 거예요. 일반 조식, 일반 호흡법도 불가능한 건 아닌데 기운 느는 게 더디죠. 단전에 모이는 기가 다르거든요. 내가 10초, 20초 이렇게 헤아려서 하는 거랑 단전이 스스로 숨을 쉬면서 24시간 모아주는 거랑은 달라요. 별의별 수행이 다 가능합니다. 태식 안 하고 호흡 안 하고도 에너지체 느끼는 이런 수행도 있고 별게 다 있어요.그걸 또 좌도로 하는 게 있어요. 신하고 협상해서 에너지체 뽑아내는 방법도 있을 수 있죠. 인류가 영성수련해서 개발해 놓은 법은 진짜 많아요. 우리가 지금 다 몰라서 그렇지 제가 이제 권해드리는 건, 제일 탈 안 나고 누구나 해도 좋은 것들. 특수한 사람만 성공할 수 있는 걸 얘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거는 그분들이 스승한테 따로 받아서 알아서 하실 일이고, 특수한 경우에만 될 법은. 대중용으로 나갈 법은 호흡 들이쉬고 똑같이 들이쉬고 똑같이 내쉬고 고르게 하시고 이걸 끊어지지 않게만 오래 하시라. 그러면 다 태식으로 가게 돼 있어요. 오래 하시면 가요. 왜냐하면 단전에 기가 모이다 모이다 보면 일정량 이상 기가 모이면 단전이 각성해요. 숨을 쉬어요.심장 뛰듯이 다시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