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UFO, 사이오닉, 그리고 플라스마의 미스터리 | 아담 M. 커리

이 자료는 의식의 본질, 미확인 공중 현상(UAP), 사이(Psi) 능력, 그리고 플라즈마의 역할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아담 M. 커리의 독특한 관점을 탐구합니다. 핵심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의식의 근본적인 성격과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이해: 의식을 현실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로 보며, 뉴턴 역학적 우주관을 넘어 살아있고 의미 있는 우주를 제시합니다.
2. 사이(Psi) 현상의 실재성과 메커니즘: 원격 투시(remote viewing)와 무작위 숫자 생성기(RNG) 연구를 통해 사이 현상이 실제하며 의식이 물리적 현실과 상호작용한다는 증거를 제시합니다.
3. UAP와 의식, 플라즈마의 연관성: UAP 현상이 단순히 물리적인 존재가 아닌 의식 현상과 연결되며, 플라즈마가 이 두 영역을 잇는 “경계 물질”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합니다.
4. 고대 지혜와 현대 과학의 융합: 고대의 점술 기법과 사이 연구를 통해 잃어버린 지식, 특히 우주의 심오한 의미와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이해를 되찾을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 또는 사실:

• 의식과 UAP의 교차점: “UAP 세계와 의식 세계가 겹치기 시작했다”는 점은 자료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장입니다. 대부분의 ET 경험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천체적 감각이나 의식적인 감각”으로 보고됩니다. 이는 UAP를 이해하는 데 있어 단순히 물리적 현상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 사이(Psi) 연구의 타당성: 아담 커리는 십대 시절부터 원격 투시 훈련을 받았으며, 할 푸토프(Hal Putoff), 러셀 타그(Russell Targ)와 같은 스탠포드 연구소(SRI)의 프로젝트 스타게이트(Project Stargate) 설립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사이 현상에 대한 실질적인 전문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는 “사이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의식을 어떻게든 근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우주를 이 쇠퇴하는 뉴턴 역학적 메커니즘이 아니라 살아있고 의미와 중요성을 부여받은 것으로 보기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 플라즈마의 “경계 물질” 역할: 커리는 UAP가 “플라즈마 우주선이거나 독특한 능력을 부여하는 플라즈마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제안하며, 플라즈마를 “물리적 세계와 비물리적 세계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경계 물질”로 묘사합니다. 그는 UAP가 종종 “왜곡되어 보이고, 다른 형태로 움직이며, 플라즈마와 매우 유사한 색상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플라즈마가 관성 실드를 만들거나 양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또한 “플라즈마는 의식에도 반응한다”는 점이 의식과 물리적 현실의 연관성을 심화시킵니다.
• 무작위 숫자 생성기(RNG) 연구의 중요성: 프린스턴 공학 이상 현상 연구소(Princeton Engineering Anomalies Research, PEAR Lab)의 연구를 통해 “의식의 장치 출력에 대한 이상 현상적 영향, 즉 의식과 물리적 세계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다는 효과가 현실적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특정 사람들이 더 뛰어나지만 “모든 사람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사이 현상이 “양자 수준에서 의식과 물리적 현실 사이의 관계”와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 사이 메커니즘에 대한 다양한 가설:
• 시뮬레이션 가설: 톰 캠벨(Tom Campbell)의 관점처럼, 플레이어가 게임을 공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면 의식은 현실적입니다.
• 관념론/범심론: “모든 것이 의식이다” 또는 “모든 물질은 의식의 스펙트럼 위에 있다”는 견해는 의식이 비물리적인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 파동 함수 붕괴: 의식이 파동 함수 붕괴를 유발한다는 아이디어(하지만 이에는 문제가 있다고 언급).
• 오케스트레이티드 객관적 환원(Orch OR): 해머로프(Hameroff)와 펜로즈(Penrose)의 이론으로, 생물학적 세포 내 미세소관(microtubules)이 양자 효과를 생성하고 의식이 미세소관 내부의 붕괴라고 주장합니다. 최근 시뮬레이션은 미세소관 내 양자 중첩이 원래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메커니즘의 부재 가능성: 커리는 “의식이 현실에 어떤 식으로든 근본적이라면, 아마도 메커니즘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며, 메커니즘이 “가능성 상태”로 존재하며 아직 “붕괴되지 않았다”고 흥미로운 추측을 합니다.
• 사이 현상의 잠재의식적 특성: 린 뷰캐넌(Lyn Buchanan)의 가르침을 통해 “사이 현상의 동인은 의식적인 마음이 아니라 잠재의식적인 마음”이라는 점이 강조됩니다. 아이들의 유희적인 접근 방식이 사이 실험에서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가장 뒤에 있는 숨겨진 의심이 당신이 적극적으로 의도하려는 것보다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시간과 역인과성: 사이 현상이 공간 이동이 아닌 “의식이 시간을 통해 이동하는 것”이라는 대체 관점이 제시됩니다. 즉, 미래 정보를 감지하거나 역인과적으로 스스로에게 미래 사건을 알리는 것입니다. 에릭 워고(Eric Wargo)의 ‘타임 루프 가설’과 유사하며,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블록 우주’ 개념과 연결됩니다.
• 정부의 사이 프로그램(Project Stargate)의 운명: 프로젝트 스타게이트가 공식적으로 종료된 이후의 상황에 대해, 커리는 프로그램이 “성공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당황” 때문에 중단되었을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그러나 그는 사이 프로그램이 “하청업체에 아웃소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력히 의심하며, “현재 민간 세계에서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진보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덧붙입니다. 그 이유는 “사이 능력이나 사이 효과는 의미와 연결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점술의 미래와 의식의 순환: 커리는 지난 5,000년간의 점술 기법을 분석하여, 인간이 자연 세계 해석에서 벗어나 “기술적으로 매개된” 시스템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뉴턴 역학적 메커니즘이 아니라 살아있고 의미와 중요성을 부여받은 우주를 보기 시작한다면” 이는 선형적인 발전이 아니라 “고대 세계로 다시 돌아오는 순환”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즉, 새들이 날아가는 방식과 같은 자연 현상에서 심오한 의미를 찾았던 고대의 “점술”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신플라톤주의와의 조화: 커리의 관점은 신플라톤주의적 개념과 깊이 공명합니다. 현실이 다층적이며 물리적 현실이 낮은 수준에 있고, ‘가지적인 영역(intelligible realm)’의 존재들이 더 높은 존재론적 실재(hypostasis)와 주체성을 가진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이는 UAP를 “단순히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날아온 육체적인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물리적 외부”에 존재하는 어떤 것의 현시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선마(sunma)’ 개념(현실의 모든 것, 특히 자연에 내재된 신성한 표식)은 자연이 신성한 의미로 가득 차 있으며 “자연과 신이 거대한 간격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커리의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아담 M. 커리에 대한 중요한 정보:

현재 활동: 현재 entangled.org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 연구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미래 예측 및 AI를 원격 투시 도구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라즈마 컨퍼런스를 계획 중입니다.

사이 연구 분야의 선구자: 그는 십대 시절부터 세계 최고의 원격 투시 전문가들과 훈련했으며, 할 푸토프와 러셀 타그와 같은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의 창립 연구자들과 교류했습니다.

다학제적 관심사: 그는 비전통 물리학, 양자 역학, 플라즈마, UAP 현상, 사이 등 다양한 “최신 과학 및 철학적 프론티어”에 깊이 관여해 왔습니다.

독특한 경험: 번개에 두 번 맞은 경험이 있는 기술 기업가 밑에서 개인 원격 투시가로 일하고, “Mr. Bill”이라는 이름의 트레일러 파크 신비주의자로부터 로딘 코일(Rodin coil) 및 비전통적인 우주 작동 방식에 대한 지식을 얻는 등 비범한 성장 과정을 거쳤습니다.

청소년 과학 프로젝트: 중학교 과학 프로젝트로 그래고리 호다와닉(Gregory Hodawanik)의 연구를 바탕으로 전기 중력 지진 예측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전국 과학 박람회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경험은 그에게 “변칙성은 단서이며 거의 초능력과 같다”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