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중에서…

옆의 그림은 정신계의 명저로 알려진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이라는 책에 공역자인 류시화 시인이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이다

인간계 바로 위 아스트럴계는 감정계, 그 위에 멘탈계….
공역한 해피포켓 데이비드 기칸디는 상상은 우주(멘탈계)에 청사진을 그리는 것이라 한다. 그런데 청사진만 갖고서는 물현이 안된다고 감정, 특히 감사의 마음이란 질료가 필수. 그러면서 무심하게 현재에 깨어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현상계에 청사진이 드러난다 하는데 무척 공감을 한다.

시크릿, 상상으로 끌어 당기는 기법.
시크릿은 멘탈계 마법이라는 어느 블로거의 글을 본 적이 있다. 이제까지 파악한 건 이게 마법의 기본 원리란 것. #무의의도 티벳의 승려들도 상상을 수행의 핵심 기술로 사용한다고 윤홍식씨가 #화엄경 에서 언급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