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인문학] AI시대를 대비하는 것이 제 사명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물질문명의 대변혁이 인공지능(AI)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이며, 이에 발맞춰 정신문명의 대변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연사는 AI가 예술, 바둑, 논문 등 인간의 에고 영역을 이미 초월했음을 강조하며, 이는 인간의 해당 영역이 본래 기계적이었음을 드러낸다고 설명합니다. 고대의 성인들은 이미 참나에서 오는 창조력이 인간 존재의 본질이며, 에고는 기계와 같다고 보았다는 점을 장자와 불경의 예시를 들어 설명합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진정한 1인칭 의식은…